맛집카페탐방대

제가 드디어.... 동탄 돼지고기 찐맛집을 찾아냈습니다. 주말이기도 하고 제 3차 경기도 재난지원소득(25만 원)이 아직 남아있어서 기분내려고 맛집을 찾던 도중, 좋은 후기가 많은 집을 찾아냈거든요 ㅎㅎ 보통 웨이팅이 있는 맛집이라고 했으나.. 한파가 찾아왔으니 웨이팅이 없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으로 틈새시장을 노려봤지요 ㅎㅎㅎ 결과는..??! 안쪽은 사람이 가득했고, 웨이팅은 제가 1번이라 '맛집 인정' + '웨이팅 최소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 (물론 저녁 8시 라스트오더 시간이라 사람들이 빠져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ㅋㅋㅋ) 메인메뉴는 근고기로 단일메뉴! 근고기 600g : 42,000원 고기 추가 400g : 28,000원 100g에 7,000원이면 엄청 저렴한 가격은 ..

대학시절 최애 맛집 라구식당 ㅠㅠ 오랜만에 신촌 간 김에 방문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 꼭 올리고 싶은 최애 맛집이었는데 드디어 올리네요. 위치는 창천교회 옆쪽에 있구요. 연세대 정문 쪽에 있어서 신촌역에서 내리면 조금 걸어가셔야하지만 신촌역에서부터 걸어가면서 신촌의 젊은 기운도 받고 나름 좋더라구요 ㅋㅋㅋ 여기가 찐맛집인걸 아니까 간판이 없는 모습마저 뭔가 있어보이는 이유는 뭘까.. 메인 메뉴는 크게 두 개에요 라자냐 : 15,000원 파스타 : 14,000원 백종원 선생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 식당이에요 정성과 노력 그리고 심플함 게다가 맛과 양을 생각하면 가격대도 나쁘지 않음! 취향따라 다를 수 있지만.. 여기는 파스타가 아니라 라자냐를 먹으러 가는 곳 이라고 생각하는 1人으로서 2명이서 가도 라자냐 ..

주말에 가락시장에 가서 회/소고기를 떠서 먹었는데요, 저만의 단골 가성비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위치는 가락시장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방어를 워낙 좋아하는 매니아로서 겨울이 너무나도 기다려져요 ㅎㅎ 여러 군데에서 방어 회를 떠서 먹어봤지만, 맛있으며 가성비가 좋은 곳은 여기가 최고인거같아요 (다른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방어는 크면 클수록 지방질이 두터워져서 맛있다고 하는데... 너무 크고 신선해서 기대가 되는 ㅠㅠ 영롱한 방어를~~ 드디어 영접!! 혹시 맨 위에만 방어로 덮여있고 안에는 천사채로 가득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저만한 양 안에 3겹씩 또 있더라구요 ㅠㅠ 잠깐이었지만 의심한 저를 용서해주소서 ㅜㅜㅜ 생 방어를 떠주시는게 아닌가라고 여쭤보니까 상온에서 일정한 시간의 숙성..

이제 꿀팁 주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문항은 삼성 공채에서 자주 등장하는 문항이죠. 많은 사람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는 문항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많은 지원자들이 곤혹을 겪고있는 이 문항(사회이슈 문항)은 정말 치트키 문항일 수 있습니다! 음...? 어떻게..? 관점을 조금만 달리 생각하면 되지요. 그동안 신문도 많이 읽고 사회이슈에 관심 많은 지원자들마저 이 문항에는 어떠한 답변을 해야할지 난감해해요. 하지만 SNS를 통해 사회이슈를 간접적으로 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신문을 많이 읽을까? 그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게 메인 답변이면 이건 꿀팁이 아니지요..ㅎㅎ 이 문항은 논술시험의 문항이 아니라, 취업/대입 자소서의 문항임을 기억하고 들어가..

오늘은 자소서 단골질문인 성격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 문항에서 정말 물어보는 것만 대답하는 게 아니라, +α 의 점수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를 알아봐요. 성격의 장점은 매우 많지요. '긍정적이다', '적극적이다.' '열정적이다.', '책임감이 강하다.', '꼼꼼하다.' 등등.. 하지만 성격의 단점을 작성하기는 매우 어려워요. 정말 내 단점을 말했다가는 나를 뽑지 않을 것 같고.. 단점을 작성하기 전에 앞서, 이 문항의 의도를 알아보아요. 이 질문은 ① 지원자가 궁금해서 하는 질문이기도 하지만, ② 본인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기도 해요. 본인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잘 아는지 즉, 메타인지에 대한 문항이라고 할 수 있지요. 메타인지는, 실제로 학습능력과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다는 ..

과거에 필름 카메라를 사용해보셨나요? 사용해보신 분들이면~~ 나이가 조..금 있으신분들이려나요 ~~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다가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면서 많은 게 바뀌었죠! 필름카메라는 찍은 결과물을 바로 볼 수 없으며, 임의로 삭제할 수가 없죠.. 그리고 한번 사용하면 되돌릴 수 없는..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는 찍은 사진을 디스플레이로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삭제도 마음대로 할 수 있지요. 삭제하면 그만큼 용량이 다시 생기니, 사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필름카메라와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지요. 이처럼 디지털 카메라가 가능해지게끔 하는 데에는 '이미지센서'가 굉장히 큰 역할을 하였는데요. 오늘은 이미지센서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카메라에 필름이 있다면 반도체에는 ‘이미지센서’가 ..

우리는 반도체가 메모리반도체와 비메모리반도체 즉, 시스템반도체로 나뉜다는 것을 확인했다. 2020/10/31 - [반도체 학습] -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확실히 알아두자! 또한, 메모리반도체에는 DRAM과 낸드플래시가 있는 것도 공부했다. 2020/11/01 - [반도체 학습] - D램?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에는 대학에서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설립할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럼 이번에는 시스템반도체에는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반도체와 달리 시스템 반도체는 디지털화된 전기적 정보(Data)를 연산하거나 처리(제어, 변환, 가공 등)하는 반도체이다. 시스템 반도체는 마이크로컴포넌츠(Microcomponents), 아날로그 IC(Analo..

대한민국은 메모리반도체 강국이다. 전세계 메모리반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D램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회사가 전세계 M/S의 70%이상을 차지할 정도이다. 그렇다면, D램과 낸드플래시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자. 메모리반도체는, 전원이 꺼지면 날아가는 휘발성 메모리와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남아있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나뉜다. 이를 각각 RAM(Random Access Memory), ROM(Read Only Memory)라고 한다. 1. 휘발성 메모리(Volatile Memory : RAM) 휘발성 메모리인 RAM은 크게 Dynamic RAM인 DRAM과 Static RAM인 SRAM으로 나뉜다. DRAM은 백만분의 1초마다 리프래시를 해주어야하지만 S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