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합격자가 알려주는 취준 꿀팁 - 신문을 꼭 구독하라

저는 취준할 때 한경신문을 통해 많은 것을 봤는데요.

2~3개월 동안 거의 매일 하루에 1~2시간씩 꼭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고,
신문을 통해 지원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면접장에서 면접관님께서 저에게 이러한 것은 어떻게 알았느냐고 하실 정도였죠.

 

 

 

 

그러면 신문에 있는 내용 중 어떠한 것을, 어떻게 읽어야할까요? 

 

1. 첫 장은 최대한 꼼꼼하게 읽어라.

 

신문을 그동안 많이 접하지 않은 분들은 많은 글자가 있는 신문을 어떻게 한두시간 만에 다 읽냐고 하시죠. 당연히 모든 내용을 다 읽을 순 없습니다. 그러니, 취사선택을 하시죠.

 

1면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법한 내용이 위에 등장합니다. 최근 중요한 동향이나, 분위기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2. 내가 지원한 기업의 이름이 나온다면 무조건 스크랩!

 

내가 지원한 기업의 이름이 나오면 유심히 볼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걸 한번 읽고 넘어간다. 그렇게 해서는 강점을 가질 수 없다. '아 이 얘기 들어봤어'가 아니라 '이건 내가 구체적 수치를 들어가면서 말할 수 있지'가 될 정도여야 한다. 무조건 스크랩 해두고, 면접이 다가오면 반복적으로 외우며 암기해야한다. 이것들이 쌓이면 굉장히 큰 힘이 된다.

나는 나중에 면접 전에, 스크랩한 것들이 노트 한 권을 가득 채웠다.

 

 

 

3. 산업/증권/경제 파트는 유심히 보라.

 

위 세 파트에서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부터, 미래에 중요시 될 것들까지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 면접 때,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4. 비중이 크고 자주나오는 얘기인데 내가 모른다면? 그게 네 약점이다.

 

특히, 한 면 전체를 이용하여 하나의 주제를 설명하고 있는데 나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른다면?? 이 부분이 당신에게 중요한 내용이다. 당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아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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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성공한 이후에도 신문 구독을 꾸준히 하고 있으니 매우 좋아서, 매일 신문의 내용 중 중요한 내용만 뽑아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윗 부분에 언급한 대로 실시할 예정이니 많이들 찾아와 주세요.

 

**혹시 본인이 지원한 기업의 내용이 더욱 궁금하다면, 댓글로 어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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