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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카페] 텅플래닛 (힙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솔직후기

맛집카페탐방대 2022. 1. 11. 23:55

카페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성수 카페거리에
있는 텅플래닛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성수역 3번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구요!

 


입구부터 조금 다르네요..

내부는 더욱 기대돼요!!

 

이름이 왜 텅플래닛이지?

라고 생각하던 찰나,

내부에 Tongue(혀) 모양의 각종 모형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걸 하나하나 확인하는 맛이 있어서 재밌더라구용

ADER space 성수와 같은 건물을 공유하고 있습니당
ADER Space 뒷편으로 가면 올라가는 계단이 있구요
두근두근.. 올라가면 더 멋진게 있을까?

올라가는 계단에 이렇게 안내 표지가 있네요

2층으로 올라가면 문이 하나 있는데..

2층에 있는 입구

입구에 들어갔더니
안에는 갑자기 다른세상...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작은 문을 연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일단 주문부터 할게요
메뉴판!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5,500원)과 시그니처(8,000원) 1잔씩 시켰어요


 

이런 귀여운 케이크들도 있는데..
헉 너무 비싸서 쿠키만 1개 같이 주문했습니당

나오기 전까지 구경!

텅플래닛 카카오톡 친구추가 시 천 원 할인 이벤트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음료 나올때까지 구우경 해야겠슴미당

카운터 옆에 이런 전시용 진열대도 있어요

의자나 자리들도 너무 힙하지 않나요?
다른 카페들과는 다른 감성 ㅠㅠ

 

내부에 더욱 안으로 들어오면,
침대가 1개 있는데.. 더욱 놀라운건 앉아도 되는 자리에요 ㅋㅋㅋ

다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눕지말고 앉아서 이용해달라고 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쿠키 진열대!


쿠키 진열대 옆에는 이런게 있어서.. 오 바게트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ㅋㅋ
바게트 모형 컵 받침대? 같은 거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너무비싸요 340,000원...


음료가 나왔네요 음료 후딱 받고 더 구경해야겠어요 @.@
요건 아메리카노~ 평범했습니당

아메리카노(5,500원)

시그니처에요! 위에 텅플래닛 답게, 혀 모양으로 되어있는거 너무귀엽죠 ㅠㅠ
마시면 안에 젤리도 씹히더라구요 ㅎㅎ
근데.. 양이 이게뭐람.. 8천원 실화냐!

시그니처(8,000원)

그리고 구매한 쿠키!
딸기잼이 발려져 있는 거에요! 맛있답니당
맛은.. 음 텔레토비에 나오는 쿠키를 먹으면 이 맛일거같다는 생각..?
이런 비유 들면 늙은건가요 혹쉬 ㅠㅠㅠ

Tongue Cookie(3,000원)

 

 

 

일단 마저 구경해보러 갈까용
내부에 더 들어가면 Showroom 같은게 있어요

ADER와 함께 공용으로 쓰는 건물이라 그런지 ADER Showroom과 연결되어있긴 한데,
코로나로 출입 관리를 위해 이 입구는 막아놨어요!

그런데... 루프탑까지 있다고하네요..?
이날 미세먼지는 매우 안좋아서 아마 가있지는 않겠지만 구우경이라도 해야겠습니다 ㅋㅋ

루프탑 가는길


루프탑은.... 음.. 그냥 내부가 더 끌리네요 ㅎㅎ
사람이 없는 이유를 알겠어 ㅋㅋㅋ
루프탑이라기보다.. 그냥 옥상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요건 그래도 이쁘죠??


루프탑? 옥상? 은 조금 아쉽긴 했어도 내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나갈때 보니..
Tongue Planet 이름을 증명할 여러 모형들이 있어요 ㅎㅎ

 

솔직후기

 

텅플래닛

 

나중에 나갈때 즈음 되니까
웨이팅이 꽤나 많더라구요..
카페 웨이팅은 저는 웬만해선 잘 안하는데
여긴 오신다면 한번즈음 가보시는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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