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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작성준비 - "회사/직무가 원하는 인재는 무엇인가?" 본문
여러분들의 응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좋은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불서류를 뚫을 수 있는 지름길은 무엇일까?
知彼知己(지피지기)면 百戰不殆 (백전불태)다
이 말을 잘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많은 취준생들이 지피(상대를 아는 것)만 하거나 지기(나를 아는 것)만 하는 실수를 자주 범한다.
자소서 꿀팁 알려준다면서 갑자기 이게 웬 말??
자소서를 작성하려면, 두 가지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1. 회사에 대한 이해(知彼)
어떠한 인재를 원하는지는 회사마다 다르고, 사업부마다도 다르고 직무마다 다르다.
나는 여기서 누구나 하는 그런 뻔한 소리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같은 영업마케팅 직무라고 하더라도, 어떠한 역량을 원하는 지는 회사마다 다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사람을 원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해당 회사의 직무 현직자를 만나는 방법 등이 있겠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매우 감사하게도, 직무기술서를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 공개를 해두었다.
보다 자세히 보도록 하자.
1
삼성 채용 홈페이지 입장
2
채용 공고 Click
3
직무기술서 다운받아 확인
***이제부터 정말 집중!!***
여기서, 중요시 해야할 것은, Requirements와 Pluses이다.
어떠한 사람을 뽑겠다는 것을 정확히 명시를 해준 것이다.
이렇게 명시된 것들 중에 본인이 어떠한 학과적 장점 또는 관련 경험(공모전, 프로젝트, 인턴 등)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2 본인에 대한 이해(知己)
본인의 경험을 대학 입학 이후부터 연도별로 분해한다.
최대한 세부적인 경험으로 분해하면 좋다.
나는 엑셀파일에 정리를 하였다.
직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보이는 동아리여도 괜찮고, 아르바이트도 괜찮다.
그 경험들에서 본인이 깨달은 것들이 없어도 괜찮다.
지금 고민하면서 깨달으면 된다.
이렇게 분해한 경험들에서, 필요한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경험을 선택하면 된다.
본인이 위의 1 지피(知彼)에서 어떠한 사람을 뽑고자 하는지를 알았으니, 내가 과연 이 역량을 어떻게하면 잘 어필할지 고민하면 된다.
역량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경험을 통해 이끌어내려고 해야한다.
영업마케팅 직무에 나서게 된다면, 본인이 시장상황을 잘 분석했던 경험이 있는지, 또는 본인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잘 발휘했던 경험이 있는지를 잘 고민해보면 좋겠다.
사실 직무기술서를 보면, 경제학 또는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면 조금 유리해보일 수는 있다.
그러나 그보다 다른 강점이 있어 이를 어필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어떠한 내용을 기술할 것인지 기준은 모두 직무기술서(Job Description)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인이 경영학과 전공이라면, Job Description 상에 Plus 요인으로 마케팅과 경영 기초 지식이 있다.
이 부분 관련된 수업을 수강하였거나, 관련 경험이 있다면 잘 풀어내면 plus가 되지 않을까 라는 것이다.
본인이 직무기술서(Job Description)을 보면서, 그리고 본인을 분석하면서 이 직무가 본인과 잘 맞지 않을 것 같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본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면 과감히 더 맞는 것 같은 직무를 고민해보는 것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직장은 단순히 좋아보이는 그러한 일을 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니까..
이것들 이외에 본인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본인의 간단한 경험이나 스펙을 함께 말해주면서 달아주면 그것을 예를 들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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