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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잠실 맛집] 그릭데이 (그릭 요거트 맛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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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잠실 맛집] 그릭데이 (그릭 요거트 맛집) 내돈내산 솔직후기

맛집카페탐방대 2022. 1. 15. 00:36

후식으로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맛집을 찾아왔습니다!!

 

지점은 건대/이대/경희대/고려대 등등 대학가 주변에는 엄청 많이 있는것 같네요!

인스타나 페이스북에서 주변 사람들이 먹는 걸 보긴 했지만

직접 먹어본 적은 없어서 궁금했는데...

마침 있어서 하나 사먹어 봤습니다!

 

로고 너무 이쁘죠??!

 

 

먼저 주문부터 하겠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시면 되구용

매장은 작은데 키오스크는 두개나 있네요!!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예전에는 4~5천 원 가는 후식이 많지 않았는데 요새는 커피만해도 4~5천 원을 훌쩍 넘어버리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엄청 비싸게 느껴지거나 그러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저는 고민하다가.. 코랄을 시켰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을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내부는 흰색의 컬러로 가득하고 무지 깔끔합니다

 

뭔가 서브웨이가 생각나는..?

 

 

 

 

요거트가 나와서 한번 까봤는데~~

너무이쁜거아닌가요 ㅠㅠ

I am not plastic이라고 쓰여있는것도 너무 맘에 드네요

그럼 ... 저 통은 뭐징?

다음에 가면 여쭤봐야겠어요 ㅎㅎㅎ

코랄(5,300원)

위에는 이렇게 과일로 덮여있습니당

음.. 요거트는 왜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

안에 다 들어있더라구요 ㅎㅎ

솔직히 맛은 너무나도 대만족스러웠습니다 ㅠㅠ

꿀은 일부러 뺐는데, 빼길 잘한 거 같아요

과일도 본연의 단맛이 있고, 요거트도 달달해서 굳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당

요거트만 파는데 여러개 지점을 낼 만 하더라구요 ㅎㅎㅎ

인정!

영업시간은 11:00 ~ 21:00 이라고 하시니 참고 부탁드립니당

 

 

가성비

 

솔직후기

 

그릭데이

 

(+) 장점

후식으로 커피만 마시기 조금 지겹다!

라는 느낌이 드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할 수 있습니다.

맛은 너무나도 맛있고 적어도 제가 맛본 코랄은

그래놀라, 요거트, 과일이 너무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

1인 4~5천원 이기 때문에

에이 요거트가 이 가격은 좀 비싸지~

라고 느껴질 만한 가격이긴해요!

하지만 요새 웬만한 카페에 가도 1인 5천원은 생각하고 가야하니...

아메리카노가 4~5천 원 하는 가게들이 많으니...

내용물이 탄탄한데 저 가격이 그렇게 비싸다고는 할 수는 없죠!

 

(-) 단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없고 무조건 테이크아웃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이 구성에 이 가격을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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